이베이코리아(대표 변광윤) 오픈마켓 지마켓이 애슬래저룩 트렌드에서 착안해 6일부터 12일까지 '핏웨어' 기획전을 연다. 이 기간 동안 리바디, 안다르, 써니사이드업 등 인기 브랜드 제품을 최대 69% 할인가에 판매한다.
애슬레저룩은 운동(Athletic)과 레저(Leisure)의 합성어로 편안한 스포츠웨어를 일상복처럼 착용하는 패션 스타일을 일컫는다.
기획전 대표 상품으로는 '리바디 요가복 상의 모음'은 37% 할인가 1만1천900원에, '리바디 레깅스'는 69% 할인가 1만5천900원에 각각 선보인다. 리바디 모델인 걸그룹 에이핑크가 착용해 화제를 모았던 '슬림핏 티셔츠'는 9천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리바디 상품을 1만5천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최대 1만원까지 할인 가능한 10% 중복할인쿠폰도 증정한다. 스마일클럽 고객은 12% 중복할인쿠폰을 한 장 더 받을 수 있다.
이외에 '안다르 퍼포먼스 포인트 레깅스'는 1만7천100원, '써니사이드업 요가복 하의 모음'은 1만8천900원에 판매하는 등 인기 브랜드의 스테디셀러 제품을 특가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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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애슬레저룩 트렌드에 맞는 키워드를 제안하고 관련 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쇄골이나 등근육을 돋보이게 하는 스트랩 키워드에는 ‘써니사이드업 벨라 크롭탑’(1만3천900원)을, 발레리나처럼 몸에 살짝 걸친듯한 드레이핑 키워드에는 ‘안다르 루즈핏 티셔츠(2만4천300원)’를 추천한다. 속이 살짝 보이는 시스루 스타일의 레깅스, 편안한 티셔츠 스타일의 애슬레저룩도 제안하며, 폼롤러, 요가매트, 짐볼 등 홈트레이닝 시 사용하는 인기 제품도 할인가에 판매한다.
지마켓 리빙레저실 허은진 매니저는 "과거와 달리 요즘은 길거리에서 레깅스 패션을 흔하게 볼 수 있을 정도로 인기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며 "애슬레저룩의 중심인 레깅스는 물론이고, 이와 매치하기 좋은 다양한 상의도 특가에 판매하는 만큼 고객들의 반응이 좋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