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이 15일까지 ‘프로듀스48’의 최종 경연 방청 응모권은 100원 딜로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관련 공식 굿즈도 단독으로 선보인다.
해당 응모권은 31일에 열릴 ‘프로듀스48’ 최종 경연 현장을 볼 수 있는 방청권으로, 만 14세 이상 지마켓 가입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 동안 100원 결제 시 자동 응모 되며, ID 당 총 1회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총 480명(1인 2매 제공)의 당첨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일반 행사 응모자 총 240명과 지마켓 멤버십 서비스인 ‘스마일클럽’ 회원 응모자 총 240명으로 구분된다.
당첨 발표는 8월 23일, 지마켓 회원정보에 기재된 휴대폰 번호로 안내 초대장이 전달된다. 당첨이 되지 않은 경우에는 지마켓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스마일캐시’로 환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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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굿즈도 만나볼 수 있다. ‘공식 응원봉’(1만5천원), ‘1차 평가전 단체 티셔츠’(3만5천원), ‘트레이닝 숏팬츠’(2만9천원), ‘2차 청백전 베스트’(4만5천원) 등 ‘프로듀스48’ 방송에서 참가자들이 착용했던 것과 동일 디자인의 패션 소품들이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지마켓 브랜드마케팅팀 최종석 매니저는 “지마켓은 ’프로듀스48’의 공식 온라인 투표 채널로써, 고객에게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100원딜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 며 “지마켓을 통해 자신이 응원하는 소녀들을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