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대표 변광윤) 오픈마켓 지마켓이 전국 8개의 롯데시티 호텔과 L7 호텔에 워너원 굿즈로 채워진 '지마켓의 방'을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숙박권은 15일까지 100원딜을 통해 판매한다.
지마켓의 방 내부는 워너원 포토존이 설치돼 있고,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된 웰컴 기프트가 제공된다. 100원 딜은 G마켓 고객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홍대, 마포, 강남, 명동, 구로, 김포, 대전, 제주에 위치한 총 8개 지점 중 원하는 장소와 숙박일을 선택하면 된다. 숙박 가능 기간은 8월15일부터 28일까지다.
추첨을 통해 총 112명의 당첨자를 선정하며, 당첨자는 이달 27일 지마켓 고객센터 공지사항 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당첨자에게는 해당 호텔에서 1박 2일 간 숙박할 수 있는 숙박권을 증정한다. 당첨이 되지 않은 경우에는 결제 금액이 스마일캐시로 환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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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행사를 기념해 워너원 광고 영상도 방영 된다. 휴양지를 배경으로 워너원이 항공권, 호텔 패키지 등의 여행 상품을 구매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영상은 이벤트 페이지 또는 지마켓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https://image.zdnet.co.kr/2018/07/05/paikshow_qK3E9PFagc3.jpg)
지마켓 콘텐츠커뮤니케이션팀 박기백 매니저는 "바캉스 시즌을 맞아 지마켓의 숙박 예약서비스를 알리고, 고객들께 보다 신선한 재미요소를 선보이기 위해 이번 100원딜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워너원 콘셉트의 특별한 공간에서 기억에 남는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