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가 APS-C 센서를 탑재한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 XF10을 출시한다.
XF10은 2천424만 화소 APS-C(23.5×15.7mm) CMOS 렌즈를 탑재해 스마트폰 카메라보다 높은 해상도와 디테일을 담아낼 수 있다. 여기에 조리개값 F2.8, 초점거리 18.5mm(35mm 환산시 28mm) 광각 단렌즈를 장착해 일상 스냅 사진에 최적화됐다.
배터리와 메모리카드 장착시 무게는 약 280g이며 버튼과 다이얼, 터치스크린으로 조작할 수 있다. 색감이나 각종 효과를 조절할 수 있는 아트필터 모드 19개도 내장했다.
색상은 샴페인 골드와 블랙 두 종류이며 가격은 59만 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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