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가 일상 스냅·여행 사진 촬영에 최적화된 미러리스 카메라, X-T100을 출시했다.이 카메라는 2천420만 화소 APS-C CMOS 센서와 독자 이미지 기술을 적용한 영상처리엔진을 탑재했다. 한 손으로 가볍게 들 수 있을 만큼 휴대성도 뛰어나다.OLED 전자 뷰파인더와 수평 180도 회전이 가능한 틸트식 터치 LCD 모니터를 내장해 셀피 등 다양한 각도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전용 앱인 '후지필름 카메라 리모트'를 스마트폰에 설치하면 사진을 옮겨올 수 있다.색상은 블랙, 다크실버와 샴페인골드 등 3종류다. 가격은 X-T100과 XC15-45mm 줌렌즈를 더한 키트 기준 79만 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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