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는 중국의 유명 개발사 푸콩게임즈에서 개발한 모바일 게임 ‘공지경(가칭)’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3D 그래픽으로 개발중인 ‘공지경’은 로그라이크와 턴 제 방식을 채택한 RPG 장르다. 넷이즈, 창유, 퍼펙트월드 등 중국 대형 게임사 출신의 핵심 개발진이 개발에 참여했다.
‘공지경’은 탄탄한 세계관과 일본 애니메이션 만화풍의 그래픽을 바탕으로 캐릭터 육성의 재미와 다른 이용자들과 실시간 대결이 가능한 전투 시스템, 길드전, 아레나 등 풍성한 콘텐츠가 특징이다.룽투코리아는 이번 계약을 통해 ‘공지경’의 국내 판권을 확보하고 성공적인 국내 서비스를 위해 개발사와 적극적인 협력 작업에 착수한다.
룽투코리아의 이홍의 게임사업본부장은 “우수한 개발력을 보유하고 있는 푸콩게임즈의 미공개 신작 ‘공지경’을 국내에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검과마법 for kakao, 열혈강호 for kakao 등을 잇는 성공적인 타이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퍼블리셔로서 다각도의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 룽투코리아, 8월 17일 기업설명회 개최2018.07.31
- 룽투, 타이곤모바일 지분 100% 인수 결정2018.07.31
- 룽투코리아, '열혈강호' 기마전투 시스템 추가2018.07.31
- 룽투코리아, 열혈강호 캐릭터 99레벨로 상향2018.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