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이정헌)는 모바일 SRPG(Strategy Role Playing Game) ‘삼국지조조전 온라인’의 이용자 간담회 '군주의 밤 2018'을 성황리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7일 저녁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200명의 이용자와 게임 개발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행사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특히 이효진 디렉터가 무대에 올라 '실시간 전투', '천하 통일', '군주간 상호 관계' 등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향후 개발 방향을 제시하고, 연합원들과 협동하여 다른 연합들과 겨루는 '연합전', 신규 연의 '제갈량전', '유방전(下)' 등 신규 콘텐츠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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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추첨을 통해 선발된 이용자들이현재 개발 중인 '실시간 섬멸전 전초전' 콘텐츠를 직접 시연하는 자리도 마련됐으며, 질의응답 세션을 진행해 현장을 찾은 이용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효진 디렉터는 "이번 행사를 빛내주시고 새로운 콘텐츠를 기다려 주신 이용자분 들께 감사 드린다"며 "이용자들과 끊임없이 호흡하고 소통하는 '수어지교'의 개발 신조를 적극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