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상 SK텔레콤 코퍼레이트센터장은 27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5G 망구축은 우선 3.5GHz 대역부터 투자한 뒤 28GHz 대역의 투자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28GHz 대역은 주파수 특성이 기존과 달라 여기에 맞는 서비스를 고려해 소규모 스팟 단위로 투자할 예정”이라며 “5G의 구체 투자 계획과 시점은 추후에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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