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대표 권치중)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은 400억 3천 6백만 원, 영업이익은 45억 6천 1백만 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 이익이 각각 11.8%, 24.2% 증가한 수치다.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은 776억 3천 8백만 원, 영업이익은 68억 7천 4백만 원을 기록했다. 전년 상반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은 13.1%, 영업이익은 24.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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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당기순이익은 93억 8백만 원으로, 작년 상반기 대비 64.6%가 증가했다.
안랩은 “엔드포인트 플랫폼, 네트워크, 서비스 등 각 사업부별 제품 및 서비스의 고른 성장으로 전년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며 “특히 특수목적 시스템 전용 솔루션인 ‘안랩 EPS’와 APT 대응 솔루션 ‘안랩 MDS’, 트러스가드 제품군 등의 판매 증가와 보안 관제 및 컨설팅 매출 상승이 전체 성장을 견인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