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픽셀큐브(대표 이승혜)는 리듬액션 캐주얼 낚시게임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의 광고 모델로 낚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래퍼 마이크로닷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는 리듬액션 방식의 낚시 게임이다. 전체 매출 4위, 누적 다운로드 5백 만을 기록한 인기게임 피쉬아일랜드와 피쉬프렌즈의 후속작이다. 지난 6월 진행했던 CBT(클로즈 베타 서비스)에서 이용자 99% 이상이 ‘정식 출시 시 플레이 하겠다’를 선택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출시 전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이다.
광고 모델로 마이크로닷을 선정한 이유는 게임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마이크로닷은 밝고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하며 낚시 예능은 물론 다양한 TV 프로그램을 통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마이크로닷은 낚시왕 느낌을 강하게 살린 낚시꾼 콘셉트와 본래의 직업인 힙합 래퍼의 모습을 보여주는 두 가지 콘셉트로 광고 촬영을 진행했으며, 촬영 현장에서 다양한 포즈를 소화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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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닷이 등장하는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 홍보 영상은 7월 말부터 만나볼 수 있다.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는 오는 26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