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 래퍼 마이크로닷 광고 모델 선정

디지털경제입력 :2018/07/24 10:32

NHN픽셀큐브(대표 이승혜)는 리듬액션 캐주얼 낚시게임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의 광고 모델로 낚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래퍼 마이크로닷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는 리듬액션 방식의 낚시 게임이다. 전체 매출 4위, 누적 다운로드 5백 만을 기록한 인기게임 피쉬아일랜드와 피쉬프렌즈의 후속작이다. 지난 6월 진행했던 CBT(클로즈 베타 서비스)에서 이용자 99% 이상이 ‘정식 출시 시 플레이 하겠다’를 선택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출시 전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이다.

광고 모델로 마이크로닷을 선정한 이유는 게임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마이크로닷은 밝고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하며 낚시 예능은 물론 다양한 TV 프로그램을 통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리듬액션 캐주얼 낚시게임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의 광고 모델로 낚시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래퍼 마이크로닷이 활동한다.

마이크로닷은 낚시왕 느낌을 강하게 살린 낚시꾼 콘셉트와 본래의 직업인 힙합 래퍼의 모습을 보여주는 두 가지 콘셉트로 광고 촬영을 진행했으며, 촬영 현장에서 다양한 포즈를 소화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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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닷이 등장하는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 홍보 영상은 7월 말부터 만나볼 수 있다.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는 오는 26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