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용자보호센터(이하 센터, 센터장 이경민)는 센터 2주년을 맞아 게임이용자보호 및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하여 방송인 ‘홍진호’를 게임이용자보호센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0일 밝혔다.
2004년부터 2011년까지 프로게이머로 활동한 홍진호는 대표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 폭풍저그 등의 별명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후 2013년 인기프로그램 더 지니어스(tvN) 시리즈를 시작으로 게임쇼 유희낙락(SBS)의 메인 MC로 활동하는 등 전문 방송인으로 자리매김하여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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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홍보대사로 선정된 홍진호는 ”게임이용자를 위해 게임이용자 권익보호에 앞장서고 적극 홍보할 것“이라고 전했다.
센터는 ”향후 게임이용자보호와 관련된 포럼 및 활동의 전반에 홍보대사를 통하여 게임이용자에게 한발 더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