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휴가 및 방학 시즌을 맞아 25일까지 우수회원을 대상으로 패밀리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인터파크 패밀리데이 이벤트는 우수회원들의 지속적인 성원에 보답하고자 기획됐으며, 지난해 첫 선을 보인 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인터파크의 대표적인 소비자 감사 이벤트이다.
이번 패밀리데이 이벤트는 VVIP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초청 이벤트와 인터파크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댓글 이벤트로 구성되어 참여의 폭을 넓혔다.
먼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초청 이벤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VVIP 회원들은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영상 시청 후, 건당 1만원 이상 제품 구매 시 신청할 수 있다.
인터파크는 이벤트에 응모한 VVIP 회원들 중 총 750명에게 8월 18일 오후 2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진행하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공연 관람권을 제공한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소설을 원작으로한 순수 국내 창작 뮤지컬로, 신의 영역을 넘보는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의 이야기를 견고한 연출력으로 묘사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한국 창작 뮤지컬 최초로 일본에 라이선스를 수출하는 등 국내는 물론 해외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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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함께 진행하는 댓글 이벤트는 인터파크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 페이지 내에 ‘인터파크가 필요한 이유’를 댓글로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 여름철 휴가비로 사용할 수 있는 30만 아이포인트(3명)와 스타벅스 음료 쿠폰(100명)을 제공한다.
인터파크 마케팅 담당자는 “인터파크 패밀리데이에 대한 회원들의 만족도가 회가 거듭될수록 높아지며, 어느덧 인터파크만의 특색있는 이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쇼핑, 투어, 티켓, 도서 등 인터파크만의 특색있는 역량을 종합적으로 활용한 패밀리데이를 지속적으로 확대 및 전개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