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이정헌)는 불리언게임즈(대표 반승철)에서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다크어벤저3’의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700만 건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다크어벤저3는 콘솔급 액션 연출과 몰입감 높은 스토리, 세분화된 커스터마이징 등을 모바일 플랫폼에 구현한 액션RPG로, 지난 6월 21일 글로벌 서비스명 ‘다크니스 라이지즈(Darkness Rises)’로 국내와 일본,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국가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다크니스 라이지즈는 글로벌 서비스 시작 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출시 1주일 만에 누적 다운로드 300만을 돌파했으며, 약 3주 만에 7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관련기사
- 넥슨표 PC MOBA 신작 2종, 리그오브레전드에 도전2018.07.10
- 넥슨, ‘삼국지조조전 온라인’ 게임 모드 섬멸전 개편2018.07.10
- 넥슨 '메이플스토리2', 최초의 전직 업데이트 실시2018.07.10
- 넥슨, '피파온라인4 챔피언십 2018 프리시즌' 예선전 개최 예고2018.07.10
특히 대만, 태국, 홍콩, 베트남 등 주요 동남아 국가를 비롯한 5개국에서 구글플레이 스토어 기준 최고 매출 톱5에 진입하고, 미국과 독일, 프랑스 등 주요 국가에서도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넥슨 측은 다크니스 라이지즈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나가는 동시에 해외 유저 성향에 맞춘 업데이트도 순차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