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터(대표 이현종)는 티쓰리큐(대표 박병훈)와 빅데이터, 인공지능 프로젝트 공동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빅스터는 기존 빅데이터 플랫폼(제품명 판다)에 티쓰리큐의 인공지능 분석 플랫폼(제품명 T3Q.AI)을 제공 받을 수 있게 됐다.
티쓰리큐의 'T3Q.AI'은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복잡한 패턴을 찾아내고 이를 학습해 자동으로 분석결과를 도출해 낸다. 이 때문에 기존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에서 분석 전문가 도움 없이 분석 결과를 쉽게 얻을 수 있고, 보다 다양한 사람들이 빅데이터 분석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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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종 빅스터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4차 혁명 기술인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이 결합한 본격적인 상품이 출시 될 것”이라며 “신상품 출시를 시작으로 고객들에게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예측하고 올바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병훈 티쓰리큐 대표는 “빅스터가 가진 빅데이터 분석 능력과 플랫폼 구축 노하우에 티쓰리큐의 인공지능 전문적 기술이 결합, 빅데이터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확신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