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이정헌)는 5일 인기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의 2018 여름 대규모 캠페인 ‘클린어택’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이용자들과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수렴한 피드백을 적극 반영한 게임 플레이 환경 개선 콘텐츠를 중심으로, 오는 8월까지 ‘다이어트 패치’, ‘호스트개선서버’, ‘플리마켓’, ‘13주년 페스티벌’ 등 총 네 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이날 적용된 첫 캠페인 업데이트는 ‘다이어트 패치’다. 이용률이 적은 맵 23종을 삭제하고, 게임용량 축소 및 게임 실행 속도 개선을 비롯해 불필요한 사용자환경(UI, User Interface)을 일부 개편한 것이 주요 골자다.
또한 맵 카테고리 신설 및 변경과 함께 참여율이 저조한 ‘핫타임 리그’와 ‘LP상점’ 운영을 종료하고, 신규 포인트 SP(서든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는 SP상점을 새롭게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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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는 게임 내 각종 이벤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이용자 간 거래가 가능한 플리마켓과 SP상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SP상점에서는 ‘계급 테두리 효과’, ‘눈꽃 수류탄 영구제’, ‘SP 신규 상자 3종’ 등 다양한 유니크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넥슨지티의 선승진 디렉터는 “이번 캠페인은 지속적으로 서든러 분들이 의견주신 부분들을 적극 반영한 것으로, 보다 나은 플레이 환경 제공을 최우선으로 고민했다”며 “서든러 분들이 원하시는 변화에 귀 기울여 변화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많은 이용과 적극적인 피드백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