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스타트업 전문 액셀러레이터 프라이머(대표 권도균)에서 30일까지 배치 14기 프로그램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프라이머는 스타트업의 창업 시점부터 공동창업자처럼 사업을 함께 고민하는 국내 액셀러레이터다. 배치 14기에 선발된 팀들은 전원 프라이머의 시드라운드 투자를 받으며, 1만불 상당의 AWS 크레딧 지원, 팀별 정기 미팅을 통한 마케팅 최적화, 정기 세미나 세션 등에 참가할 수 있다.
9월 중순부터 약 3개월 가량 진행되는 배치 프로그램을 마친 참가기업들에게는 차년도 1월 15일로 예정된 데모데이에서 국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사업을 피칭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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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치 14기에서는 이니시스 창업자인 프라이머 권도균 대표를 비롯해 사제파트너스 이기하 대표, 스트롱벤처스 배기홍존남 대표, 전 네이버 대표인 김상헌 대표가 후배 창업가들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
프라이머 배치 14기 지원은 이달 30일까지 프라이머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