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그룹사 임직원과 전략 워크숍 진행

방송/통신입력 :2018/06/29 17:55

KT(대표 황창규)는 KT와 KT의 주요그룹사 임직원 100여명이 모여 전략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KT 주요 그룹사 23곳의 임직원은 워크숍을 통해 각사의 강점을 공유하고 그룹 차원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 또 김유향 국회 입법조사처 과학방송통신팀장(북한대학원대학교 겸임교수)이 ‘북한 IT 현황과 남북 IT 협력의 과제’라는 주제로 강연이 이어졌다.

진병권 KT 홍보실 상무는 “KT 그룹의 홍보역량을 하나로 모아 각 그룹사에 1등 DNA를 이식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향후 KT 그룹의 역량을 강화하고 경험을 나누기 위해 전략 워크숍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