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황창규)는 KT와 KT의 주요그룹사 임직원 100여명이 모여 전략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KT 주요 그룹사 23곳의 임직원은 워크숍을 통해 각사의 강점을 공유하고 그룹 차원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 또 김유향 국회 입법조사처 과학방송통신팀장(북한대학원대학교 겸임교수)이 ‘북한 IT 현황과 남북 IT 협력의 과제’라는 주제로 강연이 이어졌다.
진병권 KT 홍보실 상무는 “KT 그룹의 홍보역량을 하나로 모아 각 그룹사에 1등 DNA를 이식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향후 KT 그룹의 역량을 강화하고 경험을 나누기 위해 전략 워크숍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KT-GS리테일, VR테마파크 '브라이트' 2호점 오픈2018.06.29
- KT, '갤럭시 진' 단독 출시...출고가 44만원2018.06.29
- KT, 글로벌 통신사들과 개방형 5G 표준 만든다2018.06.29
- KT, MWC 상하이에서 5G 혁신 최고상 수상2018.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