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월드컵 우승후보로 꼽힌 피파랭킹 1위 독일을 상대로 2대 0 승리를 거둔 가운데 ‘피파온라인4’도 상승세를 기록했다.
28일 멀티클릭에 따르면 넥슨(대표 이정헌)의 피파온라인4는 경기가 열린 27일 기준 PC방 점유율 8.21%를 기록하며 인기순위 3위에 올랐다. 5.93%를 기록한 전날에 비교해 약 40% 증가한 수치다.
다른 PC방 점유율 집계사이트인 게임트릭스와 더로그에서도 각 7.78%, 8.41%를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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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온라인4는 러시아 월드컵이 개막하면서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특히 한국 국가대표가 참가하는 날은 점유율이 크게 상승해왔다.
넥슨은 이러한 열기를 이어 가기 위해 게임 누적 접속 시간에 따라 ‘2018 KFA 선수팩’을 지급하고 월드컵 승부 예측 웹 이벤트, 플레이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