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지사장 홍수정)는 일인칭슈팅(FPS) 게임인 레인보우식스 시즈의 8번째 프로리그가 개막했다고 28일 밝혔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프로리그 시즌8 한국지역 개막전은 지난 시즌 한국 대표 자격으로 APAC 결승에 진출했던 엘리먼트 미스틱(Element Mystic)과 뉴라이프 (New Life)가 맞붙었다.
개막전에서는 엘리먼트 미스틱이 뉴라이프를 상대해 2:0의 세트 스코어로 승리를 거뒀고 이어진 2번째 경기에서도 레디업 게이밍(ReadyUp Gaming)이 매드독게이밍(Mad Dogs Gaming)을 2:0으로 누르는 경기를 선보였다.
이어서 프로리그 시즌8의 2일차에는 팀유알(Team uR)과 제이씨엘(JCL), 그리고 타이런트(Tyrant)와 에이에스비(AsB)의 경기가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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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식스 프로리그 시즌8 한국 지역 경기는 총 8개 팀이 한번씩 맞붙는 라운드로빈(Round Robin) 방식으로 오는 9월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저녁 8시 트위치TV 공식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또한 유비소프트는 이번 주 금요일 시작되는 레인보우식스 코리아컵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더불어 한국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투자를 이어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