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전문 액셀러레이터 디블락은 오현석 파트너를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오 신임 대표는 LG전자 소프트웨어(SW) 엔지니어, GS홈쇼핑 벤처투자 심사역 등을 거쳐, 지난 3월 설립한 디블락에서 투자 및 액셀러레이팅 업무를 주도해 왔다.
오 대표는 “블록체인 생태계를 발전시킬 수 있는 팀에 투자를 강화하고,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프로젝트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팀에 연내 50개 이상투자 및 액셀러레이팅 하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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