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센(대표 윤석구)은 오는 7월부터 시행되는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에 맞춰 ‘건설현장 출역 모니터링 시스템’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건설현장 출역 모니터링 시스템은 건설현장에서 주 52시간 근무제에 대응할 수 있게 주별 기본시간과 연장근로 시간 모니터링을 제공한다. 증적자료(증거자료)의 효율적인 관리와 함께 사전에 근무시간 관련 법규 위반사항을 점검하고, 법 위반 근무사례를 모니터링하고 통제할 수 있다.또, 주 52시간 시간 소정 근로시간을 준수하기 위한 사전 경고 정보를 관리자, 근로자에게 제공한다. 현장과 부서별로 주 52시간 근로 제도를 준수할 수 있도록 근로시간 설정·입력, 실제 근로시간 산정, 휴게시간 관리, 월별 근태조회 기능도 제공한다. 출역장비·엑셀(수기) 데이터 연동도 가능하다.
굿센 관계자는 ”건설현장의 근무여건 개선이라는 법 개정 취지를 살릴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최적화한 굿센의 출역 모니터링 시스템은 기업 규모에 상관없이 다양한 건설사에서 활용할 수 있다”며 “탄력근로제, 시간선택제 등 고객사의 기업 현장 상황에 맞게 탄력적 수정, 적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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