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은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에 신규 탑승펫 '전투 코끼리'를 추가하고, 대난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전투 코끼리'는 유용하고 강력한 능력치를 갖고 있는 희귀 탑승펫으로 S등급으로 바로 소환할 수 있다. 이번 탑승펫은 기존 탑승펫들처럼 소환석과 육성석을 통해 더 높은 등급(R, SR 등급)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
오는 6월 20일까지 진행하는 '대난투'는 최대 50명이 모여서 격투를 벌이는 PvP(Player vs Player) 이벤트로, 전투는 동등한 조건에서 정해진 스킬만 사용할 수 있다. 전투 결과에 따라 차등 순으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번 이벤트는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8시에 오픈한다.
리니지2 레볼루션은 언리얼엔진4를 적용한 고품질 그래픽과 초대형 오픈월드, 수천 명이 함께하는 실시간 대규모 전장 등을 내세운 모바일 MMO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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