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은 정식 캐릭터 매장 넷마블스토어에 신제품 6종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제품은 넷마블프렌즈 3종(핸디 선풍기, 비닐파우치, 비치타월)과 세븐나이츠 3종(아크릴 피규어, 일러스트 종이 스티커, 쿠션)으로 오는 11일 넷마블프렌즈 핸디 선풍기를 시작으로 6월 중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넷마블은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오는 30일까지 세븐나이츠 상품(신제품 및 일부 품목 제외)을 최대 40%까지 할인해주는 혜택을 제공하며, 세븐나이츠 신상품 구매 시에는 게임 쿠폰(100루비)을 증정한다.
또 6월 중 ‘7’이 들어간 날짜에 방문한 고객이 2만원 이상 구매하면 일 선착순 50명에게 세븐나이츠 쿠폰(200루비)을 제공한다.
지난 4월 6일 홍대 롯데 엘큐브 1층에 문을 연 넷마블스토어는 넷마블의 인기 게임 IP를 활용한 상품을 비롯해 ㅋㅋ, 토리, 밥, 레옹으로 구성된 넷마블프렌즈 상품을 판매하는 넷마블의 첫 정식 캐릭터 매장이다. 피규어, 양말, 퍼즐, 쿠션, 볼펜, 폰케이스, 머그컵, 안마봉, 아트북, 우산, 미니가습기 등 300여종이 넘는 다양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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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의 윤혜영 팀장(제휴사업팀)은 “오픈 후 첫 주말 1만명, 한 달 만에 6만명, 두 달여 만에 약 13만명이 다녀가는 등 넷마블스토어에 대한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시즌 이슈 및 트랜드에 맞춘 다양한 상품 개발을 통해 고객들에게 큰 만족과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불어 넷마블은 연내 넷마블스토어를 추가 오픈 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