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디엔에스코리아(대표 김기배)는 충북 증평군청의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솔루션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업내용에 따라 위즈디엔에스코리아의 ‘위즈블랙박스슈트’ 솔루션이 증평군청에 도입된다. 위즈블랙박스슈트는 개인정보 접속이력을 생성하는 트레이스 시리즈 및 생성된 개인정보 접속기록을 수집, 분석, 관리하는 서버로 구성된다. 앞서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200여 곳에 공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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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디엔에스코리아 한훈 이사는 "개인정보 사고 발생에 대응시 누락없는 개인정보 접속기록 생성이 중요하다"며 "증평군청은 법규준수가 가능한 제품인가, 소수의 관리자로 효과적인 관리가 가능한 제품인가, 지자체 레퍼런스가 많은가를 보고 위즈블랙박스슈트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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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디엔에스코리아는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분야에서 조달청 납품 실적 기준 올해 60% 시장점유율로 5년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김기배 위즈디엔에스코리아 대표는 "창사 이래 15년간 정보 보호 분야와 웹 위변조 감시 분야에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개발된 전문 제품과 우수한 기술인력으로 성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정보 보호 전문 업체의 특장점을 살린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