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경력단절여성 대상 ‘코디 모집 설명회’ 개최

업무 적성 진단, 희망자 현장 면접 진행

홈&모바일입력 :2018/05/16 10:07

코웨이는 오는 24일 서울과 대전, 인천, 부산을 포함한 전국 21곳에서 경력단절여성 대상 환경가전 서비스 전문가 ‘코디(코웨이 레이디)’ 모집 설명회를 동시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코디 20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설명회는 코디 업무, 제품과 서비스 체험, 질의응답으로 구성됐다. 이날 1:1 상담을 통해 코디 업무 적성을 진단해주고 희망자는 현장 면접도 진행한다.

지난 1998년 렌탈 비즈니스를 도입한 코웨이의 코디는 정기적으로 고객 집에 방문해 환경가전제품 점검 및 관리 등 사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웨이는 오는 24일 전국 21곳에서 경력단절여성 대상 ‘코디(코웨이 레이디)’ 모집 설명회를 동시 진행한다.(사진=코웨이)

자유직업소득자로 자유로운 시간 활용이 가능해 일과 가정 양립이 가능한 대표적인 업무라는 설명이다. 현재 활동 중인 코웨이 코디는 대부분 30~50대 주부들이다. 업무 위임계약으로 활동에 따른 일정 수수료를 지급받는다.

코디 등록 시 전국 원하는 지역에서 활동 가능하며 단체상해보험 무료 가입부터 ▲코디 사랑 적금 ▲서비스 및 영업(판매실적) 우수자 시상 및 연수 기회 ▲축하·위로금 및 상조 물품지원 등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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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코웨이 코디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배 코웨이 환경가전사업본부장은 “1998년부터 경력단절여성들의 성공적인 사회 재진출에 큰 역할을 해온 코디가 20주년을 맞아 전국에서 동시 설명회를 진행한다”며 “코웨이 핵심 경쟁력인 코디가 회사와 함께 지속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