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써밋타워 매각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15일 밝혔다.
일부 매체에서는 SK텔레콤이 서울 중구 을지로 4가 세운 재정비 촉진지구 내 1만4천707제곱미터 규모 부지에 건설되는 연면적 4만4천평 규모 오피스 빌딩 써밋타워 매각의 우선 협상자로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코람코자산신탁을 통해 써밋타워 일부 사무실 임차를 검토한 바 있다"면서도 "최종적으로 임차를 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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