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3 ‘몬스터슈퍼리그’, 슈퍼 진화 스타몬 2종 추가

네시삼십삼분(이하 4:33, 대표 한성진)은 스마트스터디가 개발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몬스터슈퍼리그’에 슈퍼 진화 스타몬 2종을 추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스타몬 혹한의 여왕 ‘유키’와 혹한의 여왕 ‘유키나’가 슈퍼 진화 가능한 스타몬으로 추가됐다. 슈퍼 진화 시 ‘유키와 ‘유키나’의 외형이 변경되며 공격력과 체력 그리고 방어력 등이 강해진다.

이와 더불어 스타몬 ‘슈가’ 포획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는 기간에 따라 3단계로 구분되어 진행된다.

몬스터슈퍼리그, 슈퍼 진화 스타몬 2종.

첫 번째 사전 이벤트는 포획 페스티벌을 홍보하는 기간으로, 이용자의 페이스북 등을 통해 해당 포획 페스티벌을 공유하고 피날레 기간에 교환 가능한 럭키 티켓을 지급 받을 수 있다.

두 번째 페스티벌 기간에는 모험 지역에 ‘슈가’가 출현하며, 해당 기간에 포획한 스타몬의 수에 따라 럭키 티켓을 지급 한다. 세 번째 피날레 기간에는 획득한 럭키 티켓을 사용하여 골드, 스타젬, 스타몬 ‘슈가’등 다양한 게임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슈가’ 포획 페스티벌은 31일까지 진행한다.

이와 함께, 게임 내 주어진 다양한 임무를 달성하는 이벤트도 다음 달 4일까지 진행된다. 임무를 달성한 이용자에게는 게임 내 재화인 스타젬과 골드 및 스타몬 소환이 가능한 상급 알을 지급하며, 주어진 임무를 모두 완료하여 단어 ‘FESTIVAL’을 완성하는 이용자에게는 전설급 비밀의 알도 지급한다.

또 이용자가 평소 꿈꾸던 나만의 스타몬을 제작할 수 있는 ‘내가 상상한 스타몬이 현실로!’ 이벤트가 18일까지 진행된다.

공식카페 게시판을 통해 나만의 스타몬의 특징과 디자인을 응모하면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1종의 스타몬은 2주년 기념 스타몬으로 제작된다. 더불어 우수상과 장려상 수상자 5명에게는 게임 내에서 오직 21명만 소유 가능한 특별한 스타몬 1종과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밖에도 스타몬 2종을 합성시켜 스타몬 ‘비너스’를 획득할 수 있는 ‘합성 소환’ 이벤트도 31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