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엠게임즈(대표 민용재)는 당사가 퍼블리싱하는 가상현실(VR)게임 ‘오버턴: 파이널 오퍼레이션’ 체험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공동 개발사이자 관계사인 원이멀스(oneIMMERS)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유나이트 서울 2018’에서 오버턴: 파이널 오퍼레이션의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체험을 위한 대기 줄이 늘어설 정도로 학생 및 업계 관계자 등 방문객 다수의 관심을 모았다.
오버턴: 파이널 오퍼레이션은 스팀 출시 직후 ‘VR차트 톱 셀러(Top Seller) 1위를 기록한 액션 1인칭슈팅(FPS) 장르의 인기 VR게임 ‘오버턴’의 멀티플레이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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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는 최대 4명까지 신비로운 소녀 ‘마기’를 보호하며 탈출시키는 협력 멀티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음성채팅도 가능하다.
본 게임은 이달 중 온라인 플랫폼 ‘스팀(Steam)을 통해 출시 예정이며 오프라인 VR카페 엔터 VR, 브리즈(VRIZ) VR에서 독점 서비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