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엠게임즈(대표 민용재)는 모바일 전략 게임 ‘삼국지 블랙라벨’을 원스토’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삼국지 블랙라벨은 중국을 배경으로 삼국을 통일해 한왕(漢王)에 오르는 3D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삼국시대에 활약했던 무장들을 모으며 병사들을 육성해 대규모 전투, 군단 전투, 영토전 등의 전투로 세력을 확장하고, 자원 생산 및 기술 발전을 통해 자신의 세력을 보다 강한 세력으로 키워나가는 재미가 강점이다.
관련기사
- NHN엔터, YJM게임즈와 게임플랫폼 ‘게임베이스’ 계약2018.04.24
- 와이제이엠게임즈, ‘삼국지 블랙라벨’ 구글 인기 1위2018.04.24
- PS VR전용 ‘프레타: 복수의 서막’ 북미 및 유럽 출시2018.04.24
- 와이제이엠게임즈, ‘마스터’ 사전예약 시작2018.04.24
이 외에도 실시간 약탈, 거점 점령 등의 이용자 간 대결(PVP)요소를 비롯해 군단에 가입해 다른 군주들과 함께 대규모 전투나 자원 수확, 영지 확장 등도 마련돼 있다.
삼국지 블랙라벨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로 먼저 출시되어 인기 차트 1,2위에 오른 바 있으며, 원스토어에서도 출시와 함께 무료 베스트 랭킹 1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