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모두의마블', SPC삼립 포켓스틱 제휴

디지털경제입력 :2018/05/08 10:04

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은 SPC 삼립과 제휴를 통해 모바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의 캐릭터 IP를 활용한 어육소시지 ‘포켓스틱’을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포켓스틱 전국 이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모두의마블 캐릭터로 만든 블록피규어와 함께 구성된 ‘가정의달 기획 패키지’로도 해당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넷마블은 이번 제휴를 기념해 모든 구매 고객에게 최대 1천 다이아(게임재화)를 획득 할 수 있는 게임쿠폰을 제공한다.또한 오는 15일까지 친구들과 함께 닉네임을 맞추는 추첨 이벤트 등을 통해 포켓스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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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해 드리기 위해 게임도 즐기고 소시지도 맛볼 수 있는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모두의마블은 전세계 도시를 사고파는 익숙한 게임방식에 독점승리?올림픽개최?찬스카드?무인도 등 아기자기한 재미요소를 가미한 캐주얼 모바일 게임이다. 이 게임은 지난 2013년 6월 출시 후 국내 양대마켓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