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은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나이츠크로니클’(개발사 넷마블몬스터)’의 정식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브랜드 사이트 오픈 및 사전등록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나이츠크로니클은 콘솔 감성의 정통 턴제 RPG를 모바일에서 완벽히 구현한 게임으로 화려한 애니메이션 풍의 전투 연출과 깊이 있는 스토리 전개가 특징이다.
이 게임은 약 100종 이상의 영웅들이 등장하며, 주인공인 테오를 중심으로 가니에르 행성의 멸망을 막기 위해 비밀에 싸인 과거를 추적해 나가는 영웅들의 모험을 담고 있다.
기존 턴제 RPG와는 달리 풀 3D 그래픽을 활용한 스토리 연출과 모든 스토리 음성에 유명 성우들의 풀 보이스를 적용한 것이 눈에 띈다. 캐릭터별 고유 특성과 스테이지 마다 차별화된 특수 룰 등을 활용한 전략적인 플레이도 핵심 요소다.
관련기사
- 넷마블, '스타워즈: 포스아레나' 3.0 업데이트 사전 등록2018.05.07
- 넷마블 '세븐나이츠', 결투장 시즌5 시작...어린이날 던전 오픈2018.05.07
- 넷마블문화재단, '2018년 장애인권교육용 어깨동무문고' 컨퍼런스 개최2018.05.07
- 넷마블 '모두의마블', 라인 겟리치 챔피언쉽 2018 개최2018.05.07
넷마블은 출시 전까지 진행하는 사전등록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에게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백색기사단 멤버 중 한 명인 SSR등급 6성 레베카의 지급과 , 200다이아, 100만 골드 등 보상을 지급한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애니메이션을 연상 시키는 각양각색의 개성을 가진 캐릭터들의 전투 연출뿐만 아니라 깊이 있는 세계관과 스토리까지 겸비한 정통 턴제 RPG”라며 “풍성한 보상이 지급되는 사전등록에 많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