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2’의 비공개테스트를 다음 달 2일까지 일주일 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뮤 오리진2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의 주요 재미요소인 성장 및 협력, 대립에 초점을 맞추고 여러 게임시스템을 한 단계 발전시켰다.
웹젠은 차별화 요소로 ‘크로스월드’ 시스템을 선보인다. 크로스월드는 완전히 독립된 하나의 세계로 구성된 ‘어비스’가 핵심으로, 게이머들이 자신의 원래 활동서버와 ‘어비스’를 드나들며 다른 서버의 사용자들과 협력하거나 대결하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뮤 오리진2’의 주요 콘텐츠 중 하나다.
뮤 오리진2는 개인의 빠른 성장 속도만이 아니라, 길드원들이 협력해 같이 성장하고 타 길드들과 대결할 수 있는 상당한 규모의 길드대항 콘텐츠도 마련됐다.
웹젠은 ‘뮤 오리진2’의 비공개테스트에서 서비스 안정성 등 게임서비스를 위한 막바지 개발사항을 점검하고, 테스트결과에 따라 개발 보완을 거쳐 이르면 상반기 내로 정식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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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은 비공개테스트 사전 모집에 참가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준비했다. 테스트에 당첨돼 설문조사에 참여한 게임 회원 전원에게는 정식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한정 패키지 쿠폰을 증정한다.
공식 게임카페에 게임 체험 후기나 게임 공략을 작성한 참가자에게 구글플레이 기프트카드를 선물하는 공식카페 이벤트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