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펍은(대표 한동열)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루나온라인M’을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루나온라인M 사전등록에는 50만 명이 넘는 이용자가 참여했으며, 공식 카페에 출시 후 게임을 함께 즐길 길드원을 모집하는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 수십 여 개의 길드가 미리 생성되기도 했다.
루나온라인은 판타지 세계관과 귀여운 캐릭터들이 눈길을 사로잡는 PC 온라인 게임으로 차별화된 친구 매칭 시스템이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대만에서 진행한 공개 테스트(OBT)에서도 2주 만에 국민게임 칭호를 얻은 히트작이다.
루나온라인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루나온라인M’은 원작의 장점을 살린 아기자기한 그래픽은 물론, 결혼을 비롯한 커뮤니티 시스템, 게이머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꾸미기 콘텐츠 등을 모바일로 구현해 기존 팬들의 향수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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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 여러 가지 모드의 전투 콘텐츠와 이를 기반으로 한 성장 시스템, 타 유저들과의 협력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길드 시스템, 펫 등 콘텐츠가 다양하다.
게임펍은 루나온라인M을 꾸준히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들에게 L포인트를 지급, 일정 포인트 레벨 달성 시 다크메이지, 중재자장비 등을 선물하고, 매월 3만 3천원 상당의 게임 내 아이템을 제공한다. 아울러 1년 이내 서버 종료 시 결제 금액 전부를 되돌려주는 서비스를 내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