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대표 박은상)는 육아용품을 최대 83% 할인 판매하는 ‘베이비위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29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기저귀, 분유, 유아침구, 키즈 패션, 완구 등 530여개 육아용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대표상품으로는 해즈브로의 디즈니 클래식 패션돌 7천900원, 플레이도 알파벳놀이는 9천900원, 하기스 매직썸머기저귀(2팩) 2만900원, 임페리얼 XO(3캔) 4만8천900원, 베베누보의 클래식 쿨시트를 1만4천900원에 선보인다.
아동복 브랜드 젤리스푼의 여름신상 원피스, 상하복, 니삭스, 스카프 등은 990원부터, 뉴발란스 키즈운동화는 1만6천900원부터다.
위메프는 기획전 내에서 1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5%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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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는 이번 달을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주에 ‘베이비위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 위메프 운영관리팀 팀장은 “필수 육아용품뿐 아니라 인기 육아용품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매월 진행될 ‘베이비위크’를 통해 임신부터 출산, 육아용품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특가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