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대표 박은상)는 지난 4일 진행한 ‘위메프 44데이’에 300억원에 육박하는 일 거래액을 달성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작년 ‘1010데이’에 밝힌 일 거래액 204억원 이후 6개월 만에 40% 이상 급증한 수치다.
특가데이 흥행은 파트너사들의 성공 사례로도 이어졌다. 44데이 당일 1원억 이상 매출을 올린 특가 딜은 총 10개를 기록했고, 1천만원 이상 매출을 달성한 파트너사 수는 490곳으로 역대 최대 성과를 거뒀다. 현재까지 위메프에서 일 기준 1억원 이상 매출을 달성한 파트너사 수는 71개, 특가 딜 수는 총 117개다.
특가데이를 향한 파트너사들의 관심도 높아져가는 가운데, 44데이 하루 동안 참여한 파트너사 수는 역대 최대 규모인 3만1천416곳이 참여했다.
![](https://image.zdnet.co.kr/2018/04/06/hjan_293JspJhgRrTgA0.jpg)
위메프 관계자는 “위메프 MD들이 유통의 핵심 경쟁력인 가격에 집중해 끌어내고 있는 고객 만족이 특가데이의 좋은 성과로 연결된 것 같다”며, “위메프는 앞으로도 특가를 기다리는 파트너사, 고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전달하고, 장기적으로 함께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위메프, 수입차 정보·상품 소개 공간 ‘휠라이브' 오픈2018.04.06
- 위메프, 소셜커머스 첫 흑자전환하나2018.04.06
- 쿠팡·위메프·티몬 "성장세 지속된다"2018.04.06
- 위메프, 작년 영업손실 417억원…매출↑·적자↓2018.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