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네스트는 오는 30일 강남 드림플러스에서 블록체인 지식 공유 컨퍼런스 ‘캠업'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비트코인보다 빠르고 스마트 계약 및 전송에 효과적인 ‘유나이티드 비트코인(UBTC)’ ▲해양 어업 산업의 거래 플랫폼을 목표로 하는 ‘오션체인’ ▲블록체인 기반 예술품 유통 플랫폼 ‘프레이체인’ 등이 참여해 강연한다. 또, 테크앤로 구태언 변호사는 블록체인 시장 현황에 대해 강연할 계획이다.
캠업은 2017년 10월부터 매월 꾸준히 개최되는 정기적인 블록체인 컨퍼런스다. 참가 신청 및 컨퍼런스 정보는 캠업 홈페이지(☞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캠업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의 성장동력인 블록체인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많이 알리겠다는 게 행사의 취지”라면서 “정기적인 블록체인 컨퍼런스의 대표명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고의 전문가들을 초청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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