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애플뮤직 국내 서비스에 서울 재즈 페스티벌 2018 페이지를 오픈했다.
서울 재즈 페스티벌은 오는 5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음악 행사다. 애플뮤직은 서울 재즈 페스티발 2018의 공식 음악 파트너로 참여한다.
17일 애플뮤직 서비스에 오픈된 페이지에서는 양일간 출연하는 재즈 아티스트를 소개한다. 메이포레스트, 핑크애버뉴, 트레저아일랜드, 스프링가든 등 4개 스테이지에 출연하는 아티스트의 음악으로 구성된 플레이리스트도 함께 제공한다.
서울 재즈 페스티벌 2018 페이지는 iOS 음악 앱이나 안드로이드용 애플뮤직 앱을 실행한 다음 '둘러보기 - 지금듣기'를 눌러 볼 수 있다. 애플뮤직 이용료는 매월 7.99달러(약 8천600원)이며 첫 3개월간은 무료 체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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