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주 유진로봇 연구소장(부사장)이 신임 사장으로 선임됐다.
17일 로봇업계에 따르면 박성주 부사장은 유진로봇 최고기술경영자(CTO) 겸 사장으로 선임됐다.
독일 프리미엄 가전기업 밀레(Miele)는 지난해 말 신경철 유진로봇 대표이사와 6대 4 비율로 출자해 유한회사 시만을 만들고 유진로봇의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시만의 유진로봇 지분율은 39.1%다.
밀레의 지주회사 이만토 아게(Imanto AG) 역시 지난해 말 기준 유진로봇 지분 12.4%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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