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 프랑스 깐느에서 진행된 ‘MIPTV 2018’에서 ‘스페셜포스 VR: 유니버셜 워’의 B2B 미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세계 최대 규모의 영상콘텐츠 전문 마켓인 ‘MIPTV’는 2016년부터 가상현실(VR) 산업까지 영역을 대폭 강화 및 확대하여 4차산업의 핵심, VR산업에 대한 전문 B2B 행사로 거듭났다.
드래곤플라이는 ’MWC 2018’ 및 ‘GDC 2018’ 행사에 이어 ‘MIPTV 2018’에 참가하며, 차세대 VR 워킹 어트랙션 ‘스페셜포스 VR: 유니버셜 워’의 해외진출 교두보를 확장하고자 글로벌 리더 VR산업 관계자들과의 관계형성에 적극적으로 심혈을 기울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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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PTV 2018’에서 드래곤플라이는 행사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다수의 업체와 B2B 미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였다. B2B 미팅의 내용은 투자에서부터 광고 및 판매에 이르기까지 다각적으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특히 판매와 관련하여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되어 해외 진출에 강한 청신호가 켜졌다.
드래곤플라이 박인찬 ARVR 총괄 본부장은 “드래곤플라이가 MWC 2018, GDC 2018 및 ‘MIPTV 2018’ 등 글로벌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은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기 위함이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스페셜포스 VR: 유니버셜 워’의 해외 시장 진출의 물꼬를 틀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