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비가 아이폰8·8 플러스 레드 에디션을 17일부터 전국 9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한다.
아이폰8·8 플러스 레드 에디션은 전면에 블랙, 후면에 레드 색상을 적용했다.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HIV 예방 활동을 벌이는 비영리 단체인 레드(RED)에 기부된다.
용량은 64GB·256GB 두 종류이며 색상 이외의 기능이나 성능은 기존 제품과 같다. 가격은 64GB 모델 기준 아이폰8이 99만원, 아이폰8 플러스가 113만원이다.
프리스비는 오는 22일까지 아이폰8·8 플러스 레드 에디션을 구입하는 소비자에게 무선충전기와 8핀 라이트닝 케이블을 추가로 증정한다. 보상판매시 기존 아이폰을 반납하면 최대 6만원을 추가 보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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