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부산서 IPTV 서비스 체험존 운영

2곳서 15일까지 진행

방송/통신입력 :2018/04/12 18:28

LG유플러스(대표 권영수)는 ‘부산드림 베이비페어’ 육아 박람회와 부산 홈플러스아시아드점에서 IPTV 서비스 ‘U+tv 아이들나라’ 콘텐츠 체험존을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부산드림 베이비페어 행사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부산 홈플러스아시아드점 행사는 14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행사에서 방문객들이 U+tv 아이들나라의 생물 학습 콘텐츠 ‘생생 자연학습’ 서비스를 체험한 후, 이 모습을 기념 촬영하고 사진을 인화해주는 ‘AR포토존’을 운영한다.

또 AI스피커 'U+우리집AI', 사물인터넷(IoT) 등 스마트홈 서비스를 가정 내 환경과 유사하게 사용해볼 수 있는 체험존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대표 권영수)는 ‘부산드림 베이비페어’ 육아박람회와 부산 홈플러스아시아드점에서 IPTV 서비스 ‘U+tv 아이들나라’의 콘텐츠 체험존을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와 함께 각 행사장 별로 특색 있는 행사도 진행된다. 부산드림 베이비페어 행사장에서는 행사 기간 동안 서비스를 체험한 방문객들이 퀴즈를 풀고 경품을 받을 수 있는 ‘U+tv아이들나라 퀴즈쇼’가 운영된다.

그외 행사장 참여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올리면 기프티콘을 수령할 수 있는 SNS 이벤트가 진행된다.

홈플러스 행사장에는 아이들을 위한 인기 유튜버 '정브르'가 진행하는 ‘정브르의 곤충교실’, 그리고 동요와 율동을 따라하는 ‘콩순이의 율동교실’ 공연도 14일과 15일에 각각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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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는 볼풀 수영장과, 가장 많이 골을 넣은 어린이에게 특별 기념품을 증정하는 농구 게임 등 방문한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체험 행사와 함께 준비됐다.

정혜윤 LG유플러스 홈앤미디어마케팅담당은 “그간 서울 지역에서 진행해온 체험 행사를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서비스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부산 지역 외에도 다양한 지역과 장소에서 이용자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행사를 지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