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에서만 할 수 있던 공포 미스터리 가상현실(VR) 게임 '데드시크릿'을 PS VR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로봇인베이드는 오는 4월 24일 데드스크릿의 PS VR 버전을 PS 스토어를 통해 출시한다고 게임인사이드 등 외신이 보도했다.
데드시크릿은 죽은 사람의 과거를 엿보는 방식으로 죽음의 수수께끼를 푸는 내용을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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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들은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과정에서 요괴 등과 마주칠 수 있고, 이를 통해 극강의 공포를 경험할 수 있다고 외신은 설명했다.
데드시크릿은 지난 2016년 밸브의 서비스 플랫폼 스팀을 통해 오큘러스 리프트와 HTC 바이브 버전으로 출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