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림 스튜디오(Red Limb Studio)는 공포 게임 라이즈 오브 인서니티(Rise of Insanity)를 3월에 정식 출시한다고 게임인사이드 등 외신이 27일 보도했다.
라이즈 오브 인서니티는 지난해 8월 스팀 조기 엑세스로 출시된 작품이다. 조기 엑세스 이후 약 7개월만에 정식 서비스로 전환되는 셈.
PC와 가상현실(VR) 기기로 즐길 수 있는 해당 게임은 사일런트 힐, 엑소시스트 등 인간의 심리를 자극한 공포 영화에 영감을 받은 일인칭(1인칭) 시점의 공포 장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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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공포 심리를 자극하는 그래픽 연출과 사운드 효과를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공포 장르를 좋아하는 이용자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해당 게임을 구매한 이용자들은 정신과 의사 스테판 도웰(Stephen Dowell) 시점으로 수수께끼를 푸는 내용을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