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을 소재로 한 새로운 서바이벌 게임이 스팀 얼리억세스(유료사전판매)로 출시된다.
림빅 엔터테인먼트(Limbic Entertainment)는 PC 용 신작 오픈 월드 온라인 서바이벌 샌드 박스 '메모리즈 오브 마스(Memories of Mars)'를 스팀을 통해 출시한다고 20일 게임인사이드 등 외신이 보도했다.
메모리즈 오브 마스는 신민지화 된 화성에 방문한 주인공이 다양한 위협을 극복하며 생존하는 내용을 담은 게 특징이다. 게임에 접속하면 사막, 분화구, 암반 등으로 구성된 화성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또 버려진 마을과 광산 등 신민지 과정에서 탄생한 85개의 특수 지역을 방문할 수 있다.
또한 기지 건설로 생존 가능성을 높일 수 있으며, 타 이용자와 협력 플레이로 거대 기지 건설도 가능하다고 외신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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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생존을 위협하는 방해 요소를 무기 등을 통해 제거할 수 있는 전투 콘텐츠도 제공한다.
해당 게임은 봄 시즌 스팀 얼리억세스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