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은 휴대하기 좋고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배터리 효율이 낮아 항상 무거운 충전 어댑터를 함께 들고 다녀야 한다.
최근엔 인텔이나 AMD CPU 대신 모바일 프로세서를 탑재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는데 특징으로는 배터리 효율을 늘리면서도 가격을 낮췄다.
에이수스(ASUS)의 노바고(NovaGo)는 퀄컴 스냅드래곤 835 칩을 장착해 LTE 네트워크에 상시 연결되고 한 번 충전으로 최대 22시간 사용 가능하며 대기모드에서는 30일가량 버틸 수 있다.
노바고 노트북은 64GB 저장공간과 4GB 메모리를 갖춘 모델은 599달러, 256GB 저장공간에 8GB 메모리를 갖춘 모델은 799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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