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빅볼(대표 김인동, 방용범)이 개발한 축구 카드 RPG ‘사커스피리츠’의 ‘제 3회 스킨공모전’ 당선작을 게임 내 스킨으로 제작해 이용자들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사커스피리츠’는 역동적인 축구 경기를 실시간 턴제로 즐기는 축구 카드 RPG로, 화려한 일러스트와 판타지 요소를 가미한 경기 운영 방식을 바탕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컴투스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말까지 전 세계 유저들을 대상으로 ‘제 3회 스킨공모전’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에 제공되는 스킨은 해당 공모전에서 당선된 3개 작품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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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들은 이벤트에서 획득한 ‘스킨교환권’을 모아 ‘스킨’ 또는 ‘시공석’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한시적으로 제공되는 공모전 당선 스킨을 착용할 경우 선수 카드에 그려지는 캐릭터 이미지가 변경돼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더불어 이번 스킨 수령 이벤트는 4월 5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며, ‘사커스피리츠’는 앞으로도 다양한 유저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전 세계 이용자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