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원클릭으로 글로벌 인재 영입

간략한 경력 기술만으로 채용 지원

디지털경제입력 :2018/04/02 10:20    수정: 2018/04/02 10:20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을 이끌어 갈 인재를 모집하기 위해 오는 4월 30일까지 경력직 대상 ‘원클릭’ 채용을 실시한다.

이번 원클릭 채용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 복잡한 서류 작성 절차를 생략하고 오직 간단한 경력 기술만으로 지원이 가능하도록 해, 보다 신속하고 간편하게 입사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마련된 채용방식이다.

이번 채용은 ▲게임사업(게임사업PM·게임마케팅·게임운영·게임영상·데이터분석) ▲게임제작(게임PD·게임기획·프로그래밍·아트) ▲플랫폼개발(프로그래밍·기획) 등 세 개 부문에 걸쳐 진행되며, 해당 업무 경험이 2년 이상인 경력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는 PC나 모바일을 통해 컴투스 채용 홈페이지에 접속하고 원클릭 채용 팝업 페이지에서 이름, 경력, 수행 프로젝트 등 간략한 경력을 기술해 온라인 지원할 수 있다.

컴투스가 2018년 원클릭 글로벌 인재 채용을 시작했다.

컴투스는 한국 모바일 게임 최초 글로벌 누적 매출 1조 원을 달성한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를 중심으로, ‘컴투스프로야구’ ’낚시의 신’ ’골프스타’ 등 탄탄한 라인업을 구축하며 세계 선두 모바일 게임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이 회사는 지난해 세계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진행된 글로벌 e스포츠 축제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로 다시 한 번 세계적 모바일 게임사의 위상을 각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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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서머너즈 워’ IP(지식재산권)를 확장한 ‘서머너즈 워 MMORPG’와 액티비전의 주요 IP ‘스카이랜더스’를 활용한 대형 모바일 게임 개발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최근 출시된 전략 협공 RPG ‘체인스트라이크’를 비롯해, 캐주얼 골프 게임 ‘버디크러시’, 신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샌드박스 게임 ‘댄스빌‘, RPG ‘히어로즈 워2’ 등 다채로운 장르의 게임으로 세계 시장을 주도할 예정이다.

컴투스는 이번 원클릭 채용과 동시에 본부 및 부서별 수시 채용도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하반기에는 신입 및 경력자들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공채를 진행하는 등 세계에서 역량을 펼쳐나갈 우수한 인재를 적극적으로 영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