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클래게임즈(대표 정희철)가 개발한 액션 RPG ‘소울시커’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전투를 진행할 수 있는 신규 PvE 콘텐츠인 ‘수호자의 시련’ 모드가 추가됐다. ‘수호자의 시련’은 ‘창조’, ‘파괴’, ‘평화’ 총 3개 던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WAVE 전투 방식으로 진행돼 랭킹에 따른 보상이 지급된다.
또한 ‘수호자’ 영웅이라 불리는 최상위 등급의 신규 영웅 3종, ‘휴즈’, ‘브리나’, ‘플레타’가 업데이트돼 영웅 수집 및 육성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호자 영웅들은 기존 영웅과 동일하게 6성, 초월, 궁극 초월 등급으로 구성되며, 영웅 조합을 통해서도 획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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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신규 초월 코스튬 4종이 새롭게 추가돼 화려한 외형뿐 아니라 향상된 전투 스킬을 경험할 수 있으며, 스토리 모드의 잊혀진 섬 Hell 난이도 4지역 오픈, 무한의 탑 최상 층 확장 등 다양한 콘텐츠 추가로 유저들에게 알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소울시커’는 500여 종의 캐릭터와 테크트리형 장비제작 시스템을 활용한 전략 플레이 방식 등 특색 있는 서비스로 출시 이후 국내외 이용자들에게 꾸준한 호응을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