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태국 최대 축제인 송크란 기간을 앞두고 역할수행게임(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현지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태국의 새해 맞이 물 축제 기간인 송크란에 앞서 현지 시민들이 게임을 통해 축제를 즐기고 ‘서머너즈 워’ 플레이의 재미도 드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는 지난 2일부터 사흘 간 진행되고 있으며, 유동인구가 많은 태국 방콕 도심의 주요 역사를 중심으로 펼쳐지고 있다.
먼저 현장에서는 송크란 시즌 필수 아이템인 물총을 선물하는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이벤트 참가자가 ’서머너즈 워’를 다운로드 한 후 미니게임에 참여하면, 결과에 따라 물놀이에 필요한 물총을 비롯해 피규어, 인형 등 ‘서머너즈 워’ 관련 기념품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현장에서 이용자간 실시간 대전(PVP) 시스템인 ‘월드아레나’ 콘텐츠를 시연하고, ‘서머너즈 워’ e스포츠 재미도 알린다. 특히 방콕은 지난 해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동남아 예선전이 펼쳐진 지역인 만큼, 이용자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와 현장 중계에 현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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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행사장에는 ‘서머너즈 워’ 캐릭터 코스프레 이벤트가 펼쳐지고 있으며, 신작 ‘체인 스트라이크’의 출시를 알리는 홍보가 이어지는 등 현장을 찾은 시민들과의 긴밀한 스킨십을 통해 동남아시아 주요 시장인 태국 유저 공략이 계속되고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태국 전역에서 펼쳐지는 최대 축제 송크란을 맞아 현지 트렌드에 걸맞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 세계 모든 이용자가 ‘서머너즈 워’를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현지 프로모션을 적극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