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1만여 개의 자사 가맹 PC방을 통해 ‘타이젬 바둑’을 서비스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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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젬 바둑’은 바둑을 온라인에서 즐길 수 있는 웹보드게임으로 지난 2001년 출시된 후 현재까지 서비스되고 있다.
웹젠은 기존에 ‘오로 바둑’, ‘엠게임 바둑’을 서비스한데 이어 ‘타이젬 바둑’의 PC방 서비스도 시작하면서 국내 서비스 중인 PC 바둑 게임들의 대부분을 웹젠 가맹 PC방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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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는 ‘타이젬 바둑’ 서비스 기념 이벤트를 마련하고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선물한다.
더불어 웹젠 PC방은 PC방 가맹점의 영업망을 바탕으로 MMORPG, FPS, RTS 등의 게임 장르를 포함하여 총 33개의 게임 타이틀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국내외 주요 게임업체들과 PC방 제휴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